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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로 만들어 가는
따뜻한 세상- 기획. 미래전략실 ESG추진단
- 이번 호에서는 지역 사회의 현안 해결 및 입주민의 에너지 복지에 기여하는 ESG 추진사례로, ‘뚜껑 모아 쉼팡 캠페인(제주지역본부)’과 ‘LH 에너지 통합 플랫폼(공공주택전기처)’을 소개합니다.
지역 사회: 지역 사회의 현안을 해결합니다. ‘뚜껑 모아 쉼팡’
연 1,500만 명 이상의 제주 관광객으로, 이제 쓰레기 문제는 제주의 현안이다. (2020년 1인당 하루 생활폐기물 발생량 1.64kg으로 전국 대비 184%) 이에 제주지역본부와 (사)제주올레가 함께 ‘뚜껑 모아 쉼팡’ 캠페인을 추진해 자원순환과 동시에 관광명소를 만들고자 합니다.
업무협약식(제주지역본부-(사)제주올레)
모인 병뚜껑을 업사이클링해 벤치를 제작한다.
입주민: 입주민의 에너지 복지를 향상시킵니다. ‘LH 에너지 통합 플랫폼’
LH 에너지 통합 플랫폼’을 구축해 더 나은 에너지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며 국민 DR* 참여 세대를 확대해 탄소중립에 기여합니다. (2022년 7월 기준, 국민 DR은 1,953세대 참여)
*국민 DR: DR은 Demand Response(수요 반응)의 약자로, 전력거래소의 요청 시간에 전기 사용량을 줄이면 금전으로 보상받는 제도다. (약 1,000~1,300원/kWh)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