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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창립 12주년, LH가 걸어온 길
- 정리. 편집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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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곁에서 국민의 주거안정과 국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 온 LH가 창립 12주년을 맞았다.
서민의 삶을 바꾸고, 국토의 내일을 개척하는 데 역량을 집중해 온 LH는 오늘도 힘찬 발걸음을 내딛고 있다. 쉼 없이 달려온 LH의 발자취를 살펴본다.
강*길(수선급여 지원세대) 천장도 야무지게 고쳐주고, 비가 새는 것도 막아주고, 새 보일러를 설치해 줘서 이제 겨울에도 보일러가 얼지 않아요. 정말 고맙습니다.
박*솜(청년전세 입주세대) 저는 사회 초년생이라서 경제적 부담을 덜 수 있는 게 가장 큰 장점인 것 같아요. 그 덕분에 또 다른 꿈을 개발하는 데 더 많은 시간과 돈을 투자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서*남(실버사원)
이 어려운 시기에 일자리 구하기가 힘들었는데 LH에서 실버들한테 이런 일자리를 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이런 사업을 자주 좀 열어주면 감사하겠습니다.
채*윤(희망상가 입주) 서점이 수익률이 좋은 모델은 아니라서 창업을 해도 될까, 굉장히 망설였거든요. 코로나19로 영업하는 게 어렵고 또 부담도 되었어요. 하지만 LH에서 소상공인 지원정책으로 보증금이나 임대료를 조금 깎아줬어요. 그 덕분에 코로나 기간이 1년 이상 길게 유지됐지만 지금까지 이 공간을 잘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김*경(신혼희망타운 입주세대) 결혼하면서 가장 현실적인 문제가 집을 구하는 거였거든요. 학교나 보육시설 등 커뮤니티 시설도 잘되어 있어서 기대 이상으로 만족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임*란(신혼전세 입주세대) 남편 혼자 외벌이를 하다가 월세까지 감당하다보니 많이 힘들었는데, ‘한시름 놨다’는 얘기를 많이 했어요. 아기가 놀 수 있는 방도 생기고, 양육 환경도 그렇고 너무 좋았던 것 같아요.
김희은 차장(전세임대부) 다양한 주거안정의 소망이 담긴 수많은 계약서를 보면서 우리 LH가 향해 온 방향이 결국은 이런 개별적인 소망에서 출발하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출발점에서 재점검하고 도약하는 전환점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심완섭 차장(스마트도시개발처) 단순한 도시개발을 넘어 도시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혁신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첨단 기술의 집약체이지만 기술이 사람을 향하는 따뜻하고 지속가능한 도시를 만들고 싶습니다.
김수정 차장(조달계약부) 우연히 LH에서 독거노인 분에게 거처를 마련해 주는 프로그램을 보게 되었는데요. 초등학생 아들이 한마디 하더라고요. “엄마 회사는 아파트만 짓는 게 아니라 저런 좋은 일도 많이 하는구나.”라고요. 우리가 수행하는 업무가 국토개발 및 주택 건설뿐만 아니라 궁극적으로 국민들의 주거환경 개선이라는 공적 역할에 대해 되새겨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제가 일원으로서 그 역할을 수행하는 것에 대해 큰 자부심을 느꼈습니다.
김혜림 차장(부동산금융사업관리단) 지금 이 순간에도 우리의 노력으로 편안한 삶의 터전을 마련한 분들이 계십니다. 우리가 하는 일은 분명히 가치 있고 보람된 일입니다. 국민들이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따뜻하고 섬세한 변화를 만들어가는 LH를 기대합니다.
박병주 대리(단지사업부) 다양한 주거안정의 소망이 담긴 수많은 계약서를 보면서 우리 LH가 향해 온 방향이 결국은 이런 개별적인 소망에서 출발하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출발점에서 재점검하고 도약하는 전환점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학 위원(준법감시위원회) 투명하고 청렴한 조직운영 그리고 직원들이 각자 맡은 본연의 임무를 충실히 한다면 LH는 잃어버렸던 국민의 신뢰를 다시 찾게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제 LH가 다시 국민의 사랑을 받는 조직으로 거듭나길 기대합니다.
박인환 부장(준법윤리감시단) 그림을 그리다 보면 생각대로 잘 그려지지 않는 순간이 있는데 현재 LH도 잠깐 그림이 안 그려지는 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순간은 지나갈 것이고 나중에는 분명히 멋있는 그림이 완성될 것입니다. 우리는 저력이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