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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고객칭찬

내 가족의 일처럼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각색·그림 이성철 저는 안양의집에서 근무하는 사회복지사입니다. 안양의집은 아동양육시설로, 매년 소년소녀 전세임대를 구해 자립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소년소녀 전세임대를 이용하던 한 여학생이 기초수급비 갈취, 폭행 등 2017년부터 피해를 입었다고 연락해 왔습니다. 도와주세요.. ㅋㅋ 일단 가해자로부터 떨어뜨리기 위해 간단히 짐을 챙겨 그 여학생의 친언니가 사는 행복주택으로 거처를 옮겼습니다. 언니 집에 잠시만 있도록 해.. 하지만, 거주하다 보니 불편함이 많았습니다. 집이 좁아서 답답한데.. 언니한테도 미안하고.. 고민 고민 끝에 LH인천본부 전세임대2부 박수진 대리님과 통화하게 되었습니다. 혹시 임시 거주지를 얻을방법이 없을까요? 네, 제가 방법을 알아봐 드릴게요. 이야기를 들은 박 대리님은 저희가 원하는 지역에 공문을 보내, 매입임대에 임시거주를 신청해 보겠다고 하셨습니다. 이렇게 보내면 문제없이 신청이 진행될 거예요. 아~ 정말 감사해요! 그 후로 집을 구할 때까지 난관이 많았지만, 박수진 대리님은 자신의 가족의 일처럼 도와주셨습니다. 저는 마치 어두운 터널에서 빛을 본 것 같았습니다. 마침내 신청한 임시거주지를 얻을수 있었고, 그 여학생은 주거지를 더 여유 있게 알아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제 마음 놓고 지낼 수 있어~ 지난 10여 년 동안 소년소녀 전세임대를 신청하며 LH 직원분들께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너무나 감사합니다. 덕분에 가슴이 따뜻해집니다. L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