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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SNS
소식이 궁금해!
글. 편집실
최근에 LH SNS는 무슨 소식을 업로드했을까? 알아두면 도움이 되는 정보부터 LH의 다양한 사업까지 유용한 콘텐츠로 가득한 LH SNS를 소개한다.

유튜브 ‘LH 한국토지주택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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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하루가 특별한 오늘로!
울산에서 날아온 감동의 붓글씨2023년 새해에 LH 앞으로 도착한 칭찬글. 붓글씨로 쓴 정성 가득한 칭찬글을 누가, 어떻게, 왜 보내게 됐을까? 그 주인공은 바로 울산광역시에 살고 있는 이정화 씨였다. LH 아파트에 살고 있는 그는 LH 직원의 적극적이고 열정적인 자세와 스마트한 업무 처리에 감동을 받아 이에 보답하고자 칭찬글을 전하게 된 것이다. 주인공을 만나 사연을 직접 듣고, 먹향이 가득한 곳에서 붓글씨를 배우는 시간도 가졌다. 이정화 씨는 “붓을 들고 그림을 그릴 때야말로 잡념이 없어지고 근심 걱정이 다 사라진다. 금은보화보다 더 좋다”라고말하며 서예의 매력을 전했다. 그는 마지막으로 LH 직원들을 위해 “힘내세요”라며 신년인사를 전했다.
투명하게, 맑게, 자신있게!
LH의 청렴한 미래로 초대합니다
LH는 지난해 12월 16일 경기지역본부에서 이한준 사장과 김근용 LH 이사회 의장을 포함한 임직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 서약식’을 개최했다. 청렴서약서에는 공직자 행동강령 위반행위 금지 및 공직자로서의 사회적 책임 이행 등의 내용이 담겨 있다. 이한준 사장을 비롯한 LH 임직원들은 이번 서약식을 통해 지난해 일부 직원의 투기사태로 훼손된 국민 신뢰를 회복하고, 전사적 반부패·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실천을 결의했다.
이날 이한준 LH 사장은 “LH의 주인이자 고객은 국민”임을 강조하고 “LH가 초심으로 돌아가 변화와 혁신을 국민들께 약속하며 LH 전 임직원은 부동산 투기가 LH에 발붙이지 못하도록 통제 장치를 더욱 강화해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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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가 만들어가는
공정한 건설문화그간 LH는 공정한 건설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2017년부터 공정문화 정착을 위한 건설문화 혁신을 수행하며 대외 환경변화에 발맞춰 혁신과제를 발굴해왔다.
2022년 LH 건설문화 혁신 방향은 ‘내일을 바꾸는 신뢰의 건설문화’다. 건설안전본부장을 중심으로 TF팀을 구성하고, 전사적으로 혁신 업무를 추진하고 있다. 또 건설산업 체제 개선과 건설윤리 제고를 위해 외부 자문위원을 운영하고 있다.
그 결과 공정, 안전, 신뢰를 핵심가치로, 5개 부문 27개 혁신과제를 마련했다. 건설문화 혁신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LH 건설 현장 이해관계자를 대상으로 ‘다함께 고충 처리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공공기관 최초로 현장사무실 운영비와 노무비를 지급하는 등 건설근로자 권익보호를 위해 힘쓰고 있다.
이외에도 LH는 2020년부터는 기술심사과정에서 공정성 제고를 위해 용역업체 기술심사과정에 유튜브 생중계를 도입했으며,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태양광 설비를 확대하고 있다. 효율적인 건설을 위해 디지털 모델링 기술인 BIM 설계 확대, 층간소음 문제해결을 위해 종합추진협의체를 조직해 층간소음 문제해결 방안도 모색하고 있다. -


입주민을 위한 편리한 공간의 변화,
Change Up 사업
LH는 노후임대주택 단지 외관 개선 사업인 ‘체인지업(Change Up)’을 실시하고 있다. 체인지업은 준공 25년이 지난 영구임대주택을 대상으로 노후시설 장비와 생활편의시설 개선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주민 커뮤니티 활성화, △미이용 공간을 입주자가 원하는 공간으로 맞춤 조성, △임대주택 이미지 쇄신을 위한 경관 개선, △노후 시설물 교체 및 재정비, △입주자 생활 편의시설 재정비, △저층단지 내 전동휠체어 충전 보관소 도입, △인지 건강을 위한 컬러 유니버설 디자인 적용 등이다. LH는 ‘체인지업(Change Up)’으로 입주민을 위한 편리한 공간으로 바꾸고 있다.

LH 공식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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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가 필요한 신입생들을 위한!
자취방 구할 때 꿀팁 5가지사회초년생을 위한 전세 사기와 예방법에 대해 소개한다. 첫째, 계약 전에는 임차주택 권리와 시세를 확인하도록 한다. 먼저 해당 주택에 대한 권리관계를 분석하기 위해 주택등기사항확인서를 확인해보면 된다. 또 매물의 시세 확인이 필요하다. 전세금과 근저당의 합이 주택의 가격을 초과하는 경우에는 보증금을 돌려받을 수 없을 확률이 커지기 때문에 잘 체크해야 한다.
둘째, 전세 계약을 할 때에는 집주인이 실소유주와 동일인인지 신분증을 확인하고, 집 계약을 할 때 대리인이 왔을 경우에는 위임장과 인감증명서도 추가로 검토하는 것이 좋다.
셋째, 계약 후에는 전입신고와 확정일자를 발급받아야 한다. 만약 집이 경매나 공매로 넘어갔을 때 빠른 확정일자로 후순위 채권자보다 보증금을 우선 변제받을 수 있는 우선 변제권이 생긴다.
넷째, 전세사기를 예방하는 안심전세 앱을 출시했다. 이 앱을 통해 임차인은 위험 물건, 위험 임대인, 위험 공인중개사에 대한 확인이 가능하며, 여러 기관 서류도 앱 하나로 해결할 수 있어 편리하다. 다섯째, 전세금 반환보증보험을 가입하도록 한다. 전세 보증금을 제대로 돌려받지 못했을 때 보증기관이 대신 변제해 주는 보증상품으로, 주택도시보증공사(HUG)와 서울보증보험(SGI), 한국주택금융공사(HF)가 있다.
질서유지와 공정성을 위한,
LH의 건설현장 불법행위 근절 대응책 마련
LH는 건설현장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 전수조사 시행 및 신속한 대응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크게 법적 대응, 현장대응, 업체 지원 3가지로 구분할 수 있다.
먼저 법률 검토가 완료된 명확한 불법행위 사례들에 관해 형사상 고소와 민사상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실시해 끼친 피해에 대한 처벌 및 배상을 요구할 예정이다.
다음으로 건설현장 불법 점거 혹은 물리적 방해 행위를 방지하기 위해 CCTV 추가 설치, 안내방송, 플랜카드 설치 등 조치를 취할 예정이며, 더불어 국토교통부와 보조를 맞춰 공기연장 등 구제방안 마련, 법률서비스 제공 등 적극적인 지원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광역 시도별 관계 부처 실무협의체와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한 대응 강화도 논의 중에 있다.
이를 시행하기 위해서는 현장대응 조치가 중요한 법이다. LH는 이와 관련해 매뉴얼을 제작해 불법행위 신고절차 등을 자세히 교육할 계획이며, LH 공사감독자는 노조의 불법행위 감시자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할 계획이다.
고물가 시대,
입주자의 부담을 줄여주는
LH의 에너지복지 서비스
최근 에너지 가격 상승으로 관리비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입주자들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LH는 다양한 에너지 복지 서비스를 추진하고 있다. LH는 지난해부터 준공된 공공임대주택에 전력수요관리사업을 전면 시행하고 있다. 이 사업은 미세먼지 ‘나쁨’ 이상일 때나 전력 시장에서 가격이 상승할 때, 전력 수급 위기를 겪고있을 때, 전력거래소로부터 사용량 감축 요청에 따라 전기 사용자가 전기 사용을 줄이는 제도다. 이렇게 감축된 전기 사용량만큼 추후 금전으로 보상받게 돼 세대별 절감 실적에 따라 관리비 부담이 줄어드는 셈이다. LH는 기존에 지어져 전력수요관리사업을 시행하지 못한 임대주택에 대해 아파트 옥상에 태양광발전설비를 설치하고 노후 계량기를 지능형 계량기로 교체해 에너지 인프라를 확대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입주민은 전기요금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LH는 지난해 3월 에너지 설비 및 소비 관련 데이터를 수집해 에너지 사용·생산량 등을 예측할 수 있는 ‘LH 에너지 통합 플랫폼’을 구축했다. 이로 인해 단지별 시설 정보가 전산화돼 에너지 자원의 상시적인 원격 관리가 가능해졌다. 현재 LH 건설임대주택 963개 단지 중 523개 단지의 전력 빅데이터가 수집돼 입주민의 소비패턴이 분석 중이고, 단지별 통합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했다.
편리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위한
LH 스마트홈 서비스
<2023 트렌드 코리아>에서 소개한 10개의 키워드 가운데 ‘선제적 대응기술’이 있다. 선제적 대응기술은 기술이 고객의 흐름을 읽고 한발 먼저 고객을 위한 기능을 수행하는 것이다. LH는 이미 선제적 대응기술을 적용하고 있다. 바로 ‘스마트홈 시스템’으로, 여기에 적용된 선제적 대응기술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원격검침 시스템을 활용한 안전확인 서비스다. 수도, 가스 등 생활 필수 에너지원의 사용량을 분석해 고령자, 독거노인의 안전을 확인하는 시스템으로, 최근 3일 동안 에너지 사용량이 없을 경우, 경비실에 해당 동, 호를 경보로 알려준다.
다음으로 임대주택 스마트홈이다. 문 열림, 동작 감지, 에너지 사용량 등을 분석해 이상징후 발생 시 가족, 관리소 등에 경보를 알려준다. 마지막으로 지난해 주거약자 고독사 방지 등을 위해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편의서비스를 추가로 발굴했다. 대표적으로 장시간(12시간 이상) 스마트폰 미사용 시 보호자, 관리소에 경보문자를 발송하는 서비스다. 해당 서비스는 LH 스마트홈 전용 앱을 통해 분양과 임대주택 모두 제공할 예정이다.


















